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레테 출신 멀더 이민단 ==== 크로코다인, 바란, 자보에라, 프레이저드 등이 젊은이 중심의 이민 희망자들을 보내줬다. 도합 20명 가량. 남성진은 전원 종군 경험 있음. 다만 여러 파벌에서 나름의 의도를 품고 보낸 이들이라, 한 집단으로서 손발이 맞으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 [[라이너 브라운]] - 레테 데이노스쿠스 령의 명주의 차남. 종사 출신. 멀더로 이주를 희망해서 이민단에 참여한다. 형이 일을 떠넘기는 바람에 장부 기재가 가능할 정도의 학식 레벨 3(요시카와 동급)을 갖추었고, 병역 중에는 종사로 활약했고, 야전 축성 경험도 있다. 바이퍼에서는 크로코다인의 저의를 의심할 정도로 유능한 인재. 라이너 본인은 '예쁜 아내 얻고 자기 자리 얻어 잘 살아 보겠다'정도의, 정치적인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개인적인 속셈밖에 없다. 주군이 맞선 준비해주는걸 기다리고 있기만 하다간 노총각이 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호의도 있고 주군에게도 도움이 될 겸. '뭔가 뒷사정이 있는' 크리스타를 데리고 갓 개척이 시작되는 촌구석인 멀더에 틀어박히겠다고 신청한 것. 참고로 이건 라이너로서는 정말로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여하튼 윗사람인 크로코다인이 준비하려던 혼처가 스이세이세키... 이뤄질 가능성은 0이고, 해당 언질이 나온 것만으로도 야루오가 눈이 돌아갈 정도의 반응을 보였으니 실제로 밀어붙이는 단계까지 갔다면... 멀더에서는 흑기사와 그 가신들로 유명한 데키루오 휘하 고참들의 위명 때문에 여러모로 겸양하고 있다. * [[크리스타 렌즈|크리스타]] - 보스트스쿠스 가에서 일하는 노예 소녀. 사실 아버지가 그로스부르그 순회사총장 맥시멈의 사생아. 크로코다인이 맡고 있다가 라이너에게 결혼 전제로 딸려 보냈다. 애초에 라이너가 지금까지의 저축 전부를 지불하고 데려가겠다고 했는데 마음이 있었던건지 종사인 자신이 이주단에 끼려면 그 정도는 크로코다인에게 이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건지 둘 다인지... 노예에서 막 풀린 상태라 능동적인 면이 부족하다. 애초에 딱히 자유를 원한 것도 아니어서, 명령대로 일하면 식사와 지붕이 보장되었던 노예 생활과 달리 불안정한 개척민들이 어째서 이토록 적극적인지 당황할 정도. 이상을 중시하는 다른 멀더 주민과는 달리 노예의 신분이긴 하지만 편히 살았던 레테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잘생긴 왕세자 일행을 보며 남편이 되는 라이너 얼굴을 고릴라(...)라고 보는 등 현실적으로 비교하기도 한다. 그래도 어려운 환경에서 함께 지내다보니 라이너의 인품과 능력도 있어 조금씩 정이 드는 듯. * [[노하라 히로시|히로시]] - 시그마와 함께 예전 멀더 촌락을 개척하던 개척민. 그로스부르그에서 목수 보조 생활 중이다가 시그마의 권유에 결국 가족(처자식은 원작 그대로. 기사님이 직접 아버지를 찾아왔다는 것에 감격해서 펄쩍펄쩍 뛰던 신노스케는 신났을 듯)은 시그마가 맡아주기로 하고 당시 개척단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조를 받아 멀더 이민단에 합류한다. 보조이긴 하나 목수는 대장장이와 함께 중세 마을의 핵심 기술자이고, 멀더 개척 경험자중 유일하게 온 한 명이기에 선구자로서 멀더령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여 마을내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노리의 레테행에 따라와서 처자식을 설득하여 멀더로 데려왔다. 그 외에도 바이퍼 사람들과는 어린 시절 안면이 있다. 쥰이나 카미나 등이 청년이던 시절, 소년이었던 히로시가 신짱과 똑같은 짓을 해댔는지 별명이 맘모스. * 쿨(순수 쿨), 히트(순수 히트) - 바란 측에서 보낸 이주민. 둘 다 미혼 여성. 개척지에서 미혼여성 과소 문제를 해결하라는 의도로 보냈다. * [[코니 스프링거|코니]] - 레프리콘 가에서 보낸 이주민. 육체적으론 쓸만한 일꾼이지만 머리는 좋지 못하고 라이너와 대립하는 등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탓에 레프리콘 가 대표인 요시카가 속을 썩힌다. 쉽게 말하면 나란차급. * 사스가 형제(과연 형제) - 형제니까 2명이다. 프레이저드 측에서 보낸 이주민. 능력으로는 그냥저냥이지만, 인맥을 이용해 후속 인원을 추가시키기 좋은 인선을 택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